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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모반

밀크커피반점의 치료는 빠를 수록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나 얼굴에 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자체만으로는 건강에 영향이 거의 없지만, 점의 크기나 위치는 개인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그 중 밀크커피반점과 같이 큰 반점은 콤플렉스가 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성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밀크커피반점은 커피색을 띄며 마치 얼굴에 얼룩이 묻은 것처럼 보여지는데, 이는 피부의 표면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여 나타난 약 2~20Cm 정도의 갈색으로 된 반점을 말합니다.

   



   

건강한 젊은 성인에게서도 약 10-20% 정도가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성장기에 커지거나 진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얼굴과 같이 눈에 잘 띄는 부위에 나타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많은 위축이 되기도 합니다.



첫인상을 좌우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피부 상태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상당히 중요한데, 특히 밀크커피반점과 같은 증상은 원만한 사회 생활을 위해서도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증상이 다양하여 치료의 효과도 모두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정상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진 경우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으니, 지속적인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밀크커피반점은 어렸을 때는 비교적 연하지만 성장함에 따라 눈에 띄게 커지거나 진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밀크커피반점은 신경섬유종증 등과 함께 나타날 수 가 있어 이를 잘 판단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전문가와 상담이 꼭 필요한데, 색소전용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하니 해당 장비가 있는지도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