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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모반

화염상 모반의 치료는 빠를 수록 좋습니다~~

화염상 모반은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질환의 하나로 태어날 때부터 나타나 성장하면서 점점 더 커지는 질환으로, 처음에는 색도 진하지 않은 분홍색을 띄며 평평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장과 더불어 화염상 모반의 크기가 크고 두꺼워 지면서 튀어나오게 되며 심할 경우 혹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색까지 짙게 변하게 되어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포도주색모반이라고도 불리는 화염상 모반은 동정맥의 기형으로 나타나는데, 깊은 혈관과 표피쪽의 혈관이 연결되어 완치가 까다로우며, 외모에 민감한 여성의 경우에 노출이 되는 얼굴이나 팔 등에 나타난다면 최대한 빠르게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화염상모반은 보통 얼굴이나 팔, 다리 등에 많이 발생하여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는데,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는 일반적인 혈관종에 비해 저절로 사라지지 않으므로 꼭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얼굴에 넓게 화염상 모반이 나타난다면 뇌혈관이나, 눈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속한 조치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화염상 모반은 레이저를 이용하게 되는데, 심하면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도 하니 최대한 빠르게 시작해야 완치가 될 확률도 높으며,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적어진다는 점 명심하시고 전문가를 찾아 빠르게 치료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