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종류 및 상태별 자가 식별방법

 

여드름하면 보통 사춘기무렵에 생겨 성인이 되면 저절로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외부에서의 스트레스, 환경오염문제,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20대 이상의 성인여드름 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단순히 입주위여드름을 벗어나 등, 가슴 등 피지선이 분포한 다양한 곳에서 여드름이 퍼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성인여드름 같은 경우 보통 사람들은 일시적인 피부트러블로 인해 생긴걸로 오해하고

방치하기가 일쑤이다. 그러나 이렇게 방치하다보면 오히려 상태가 악화되어 화농성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가 생길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성인여드름 같은 경우에는 입주변이나 턱선 등에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데 세안후 잘 헹궈지지 않았거나 메이크업 잔여물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생기어 입주변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여드름이 악화되면 모낭속에 가득차있던 노폐물과 피지가 진피내로 스며들어 농포를 형성하게 된다. 진피내에 고름이 형성되어 피부가 부풀어 오른상태가 농종이라고 하는데 이 농종을 누르거나 짜게 되면 통증을 수반한다. 계속 이 상태를 방치하게 되면 더욱더 상태가 악화되어 치료후에도 흉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여드름 치료가 필요하다.

 

 

 

<세련피부과 여드름 치료전후>